미송자의 노래 티어 고르는 방법, 초보자는 이렇게 키우면 덜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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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자의 노래 티어 고르는 방법, 초보자는 이렇게 키우면 덜 헤맵니다

얼마 전 미송자의 노래를 켜고 영웅 목록을 보는데, SSR은 많은데 막상 누구부터 키워야 할지 손이 멈추더라고요. 방치형 RPG라 편하게 즐기면 될 줄 알았는데, 스테이지가 막히기 시작하면 티어와 조합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미송자의 노래 티어는 단순히 강한 캐릭터 순서만 보면 조금 아쉽습니다. 이 게임은 돌파, 속성, 직업 조합, 힐러 보유 여부가 같이 맞아야 체감 성능이 나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1티어만 외우기보다 “누구를 먼저 투자하면 손해가 적은가”를 기준으로 보는 게 훨씬 편합니다.

미송자의 노래 티어 보는 방법

현재 공개된 여러 티어표를 보면 상위권 이름은 꽤 비슷하게 반복됩니다. 2026년 2~3월 기준으로 자주 언급되는 1티어는 헤이드룬, 릴리안, 델리아, 티르, 소피아, 스베아, 솔로, 헤르모드, 카라스 쪽입니다. 특히 릴리안과 헤이드룬처럼 회복이나 유지력에 강한 제사장 계열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쓰임새가 안정적입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빛과 어둠 속성 영웅은 성능 평가가 높은 편이지만 등장 확률이 낮습니다. 일반 속성 SSR이 약 0.31%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고, 빛·어둠 SSR은 약 0.09%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무과금이나 소과금이라면 빛·어둠 1티어만 노리고 오래 버티는 것보다, 먼저 나온 좋은 일반 속성 영웅을 중심으로 파티를 만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초반에 우선해서 보면 좋은 1티어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 가장 무난한 선택지는 릴리안, 헤이드룬, 델리아입니다. 릴리안은 물 속성 제사장이라 회복 안정감이 좋고, 헤이드룬도 제사장 포지션이라 파티 유지력에 도움이 됩니다. 델리아는 바람 속성 마법사로 딜 기여도가 좋아서 스테이지를 밀 때 답답함을 줄여줍니다.

  • 릴리안: 초반 생존력 보강에 좋고, 힐러가 부족한 계정에서 가치가 큽니다.
  • 헤이드룬: 유지력 중심 조합에 잘 맞고, 장기전에서 체감이 좋습니다.
  • 델리아: 광역 딜러 역할로 쓰기 좋아 빠른 진행에 유리합니다.
  • 티르·스베아: 전사 포지션 상위권으로 앞라인이 약할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 소피아·헤르모드: 마법 딜러 자리가 비었을 때 우선 투자 후보가 됩니다.
  • 솔로·카라스: 어둠 속성 특유의 체급을 기대할 수 있지만 획득 난도가 높습니다.

사실 방치형 게임에서 힐러와 딜러의 균형은 생각보다 큽니다. 딜러만 세면 빨리 녹이고 끝날 것 같지만, 일정 구간부터는 앞라인이 버티지 못해 전투가 무너집니다. 반대로 힐러만 좋고 딜이 부족하면 제한 시간이나 누적 피해에서 밀립니다. 초반 파티는 탱커 1명, 딜러 2명, 제사장 1명, 보조 딜러나 암살자 1명 정도로 잡으면 무난합니다.

2티어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이유

미송자의 노래 티어를 볼 때 2티어를 너무 낮게 보면 손해입니다. 피오나, 메브, 이블린, 일리야, 플로라, 갈라드리엘, 이셋, 디사이아, 나탈리, 릴리스 같은 영웅은 조합만 맞으면 주력으로 오래 씁니다. 특히 돌파가 많이 된 2티어는 명함만 있는 1티어보다 전투력이 더 잘 나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예를 들어 델리아가 없는데 플로라가 여러 번 나왔다면, 굳이 델리아를 기다리느라 자원을 멈출 필요는 없습니다. 릴리안이 없고 갈라드리엘이 먼저 나왔다면 그쪽을 힐러로 굴려도 초반 진행에는 충분합니다. 방치형 RPG는 완벽한 조합을 기다리는 시간보다, 현재 계정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영웅을 잘 쓰는 시간이 더 값질 때가 많습니다.

리세마라 기준은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기

리세마라를 한다면 목표는 간단합니다. 1티어 딜러나 제사장 하나를 확보하면 출발선이 꽤 좋아집니다. 가장 편한 그림은 릴리안이나 헤이드룬 같은 제사장 하나에 델리아, 소피아, 헤르모드 같은 딜러가 붙는 형태입니다. 여기에 티르나 스베아 같은 앞라인까지 있으면 초반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듭니다.

다만 빛·어둠 1티어 둘 이상을 목표로 잡으면 시간이 과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등장 확률 자체가 낮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오래 할 생각이라면 시작 계정의 완벽함보다 꾸준히 이벤트 보상, 쿠폰, 일일 보상을 챙기는 쪽이 성장 속도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투자 우선순위 잡는 법

재화가 부족할 때는 모든 SSR을 골고루 키우는 방식이 제일 애매합니다. 먼저 메인 딜러 1명, 유지력 담당 1명, 앞라인 1명을 정해서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장비와 레벨 공유 구조가 있더라도 승급이나 돌파 재료는 체감상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1순위: 가장 많이 돌파된 1티어 또는 2티어 딜러
  • 2순위: 릴리안, 헤이드룬, 갈라드리엘처럼 생존을 책임지는 제사장
  • 3순위: 티르, 스베아, 피오나, 일리야 같은 전사 포지션
  • 4순위: 부족한 속성 보너스를 맞춰주는 보조 영웅

초반에는 티어표 최상단 이름을 따라가는 재미가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플레이에서는 내 계정에 많이 나온 영웅, 돌파가 잘 된 영웅, 현재 막힌 스테이지에 맞는 속성이 더 중요하게 작동합니다. 미송자의 노래 티어는 방향을 잡아주는 지도에 가깝고, 최종 선택은 내 보유 캐릭터 창을 보고 하는 게 가장 덜 아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릴리안이나 헤이드룬 같은 안정형 영웅을 하나 잡고, 델리아나 소피아처럼 스테이지를 밀어줄 딜러를 붙이는 방식이 가장 편했습니다. 욕심내서 빛·어둠만 기다리기보다 지금 가진 좋은 영웅을 제대로 키우는 쪽이 플레이 감각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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